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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별이 빛날 때

인류의 별이 빛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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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천백삼십오번째 인생
이 삶의 주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래의 성" 이후 그는 친숙한 캐릭터가 각기 다른 역할로 등장하여 서로 다른 감정, 괴로움, 행복을 일으키지만 결코 운명의 고리를 끊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고통과 행복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등 더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

그제서야 유일한 진리는 "진실을 계속 찾는 것"이며, 이것은 자신의 꼬리를 쫓는 뱀이며 끝이 보이지 않는 여행이며 무상함은 영원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그는 걸음을 멈추고 별을 올려다보고 마침내 과거와 미래가 이 특정한 차원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일 뿐임을 깨닫습니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 모든 고통과 행복, 모든 이야기는 이슬과 번개처럼 한 순간에 사라지고 거울과 물과 달로 되돌아가는 꿈과 환상 일뿐입니다. 실재하는 것은 없으며 현재 이 순간의 사랑만이 인생의 유일한 실재입니다.

그는 마침내 인생이 꿈이거나 가능성일 뿐이며, 인간의 세계는 스스로 만들어낸 '극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시간 속에 갇혀 있고, 드라마에 몰입하고, 울거나 웃고, 완전히 그 속에 빠져 있다. 전생에 광인 역을 하고, 금생에 효자 역을 하고, 다음 생에 순교를 하고...... 다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기 위해 설정한 '역할'이다.

나는 모든 생명이며 극장 위에 영원히 있는 유일한 전체 의식이다.

극장의 막이 내리고 별들은 마그네슘 램프처럼 하나 둘 빛나며 진공 속에서 밝게 빛나고 허공에서 무수한 사랑과 증오로 변한다.

나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합니다. 스스로를 속이고 비참합니다. 나는 사랑이다.

별들이 하늘을 비추고 마음의 거울을 비추어 궁창도 복종하여 녹아 없어지게 하는도다. 우주의 끝까지 모두가 거울 속 고독한 나에게 고맙다고 '사랑해, 고마워'라고 말할 때, 그것이 '인류의 별이 빛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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